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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카우프만
역시 미국식 자기계발서
자신의 글의 객관성을 뒷 바침하려고 장황한 레퍼런스를 인용하고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과 이론을 나열한다.
마치 수학공식을 이용해 쓴 책같이 앞뒤가 딱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미국식 자기계발서적의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 한다.
작가가 이야기하는 것은 전문가 수준은 아닐지라도 어떤일에 20시간만 투자하면 재미를 느끼는 수준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앞부분 100 페이지 까지만 읽고 더이상 흥미를 느낄 수 없는 요가, 우크렐레등의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접어두기로 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