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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

오베라는 남자

by Old Wooden Table 2017. 3. 18.
프레드릭 베크만

스웨덴을 배경으로 오베라고 불리우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오베를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한 단어는 보수적이다라는 것이다.
지켜야 할것과 의무를 반드시 수행하고, 세상 변화하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 만의 독창적인 삶의 철학으로 무장한 전형적인 아버지 스타일의 남자이다.

하지만 사람은 본질적으로 모두가 선하고 약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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